경기도는 독일 셰플러사와 1억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오늘(23일) 독일 자동차 부품사인 셰플러 본사에서 유르겐 가이싱어 사장과 1억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셰플러사는 4월 화성에 제조시설을 착공해 2014년 1월부터 가동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7만 4,000명의 임직원을 둔 셰플러사는 자동차 엔진에 들어가는 밸브 트레인과 캠 타이밍시스템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