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임산부 폭행사건에 대한 경찰의 공식 발표 이후 임산부 변호인 측이 배를 맞지 않았다고 진술한 적이 없다고 밝혀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임산부 측 변호인은 경찰 조사에서 상대방이 먼저 미안하다고 해 임산부 쪽에서도 특별히 잘한 게 없다고 가볍게 사과한 것이 마치 잘못을 시인한 것처럼 경찰이 확정적으로 발표했다며 경찰에 채선당 측의 진술녹화내용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이 합의를 종
경찰은 어제(27일) 공식 발표에서 채선당 종업원과 임산부 손님이 서로 싸운 것은 맞지만 임신한 배를 걷어찼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