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진해는 다음 달 5일, 하동 십리벚꽃길은 8일쯤 벚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부산기상청은 부산과 경남지역의 올해 벚꽃 개화는 평년보다 이틀 정도
벚꽃의 개화는 오는 30일 부산을 시작으로 해안지역은 3월30~4월2일, 내륙지역은 4월3∼9일이 예상됩니다.
부산 남천동 거리 벚꽃은 오는 29일 개화가 시작해 다음 달 5일,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은 다음 달 1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