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출 서류를 위조해 기술신용보증기금 등에서 신용보증서를 발급받는 수법으로 거액을 사기 대출받은 혐의로 신모 씨 등 10명을 구속하고
안모 씨 등 10명을 지명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 등은 2000년 4월 정보통신 업체를 차린 뒤 자금이 필요한
경찰은 또 이들에게 현금과 골프 접대를 받은 뒤 위조된 신용보증서를 묵인해 주고 사기 대출을 도와준 혐의로 K은행 지점장 출신 정모 씨도 함께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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