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씨 등은 2008년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도 성남 지역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구찌와 루이뷔통 등의 상표를 단 가짜 명품가방 1천8백여 점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판 가짜 명품가방은 정품가로 14억 원에 달하며, 개당 최고 30만 원에 팔아 1억 2천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단골들에게만 가짜 명품제품 메뉴가 보이도록 쇼핑몰 사이트를 운영하며 보안을 유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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