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나들이철을 맞아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지하철역과 공원 주변의 햄버거와 피자, 김밥, 죽 등을 취급하는 패스트푸드점과 분식점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육류와 쌀, 배추김치 등의 원산지 미표시나 거짓표시, 표시법 위반 여부 등입니다.
원산지 거짓표시 업소와 2회 이상 미표시 업소는 시 홈페이지에 명단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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