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경상북도 칠곡군 소재의 니드코에서 수입·판매한 밥그릇과 대접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회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밥그릇과 대접에서는 1리터당 각각 12밀리그램과 21밀리그램의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습니다.
포름알데히드는 기체 상태로 흡입하면 호흡기계통에 암을 유발할 수도 있지만, 그릇에 사용했을 땐 용출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조경진 / joina@mbn.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