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노인사회참여 종합지원 사업'에 나섭니다.
부산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올해 말까지 50세 이상 7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사회참여 종합지원 기능구축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 사업을 추진할 부산진구 고령인력종합관리센터 등 게이트웨이 8곳을 지정해 맞춤 일자리 발굴과 맞춤교육 개발,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