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도스' 선관위 서버 등 압수수색
디도스 특검이 중앙선관위와 KT, LG유플러스의 전산서버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선관위 디도스 공격사건에 대한 특검의 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
▶ 수능 작년보다 쉽게 출제…만점자 1%
올해 대학 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될 전망입니다.
교육 당국은 만점자가 수험생의 1%가 되도록 문제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 수입 유모차 '바가지'…2배나 비싸
수입 유모차가 국내 시장에서 최고 2배 이상 비싼 값에 팔리고 있습니다.
특정업체들이 수입과 유통을 독점해 가격을 부풀리고 나서 남긴 마진은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근혜 불심 잡기…한명숙 부산 방문
4·11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이 오늘 조계사를 방문해 불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부산을 방문해 본격적인 야당 바람몰이를
▶ 삼척 시멘트공장 주민 진폐증 심각
강원도 삼척의 시멘트 공장과 석회석 광산 주변 주민들이 집단으로 폐질환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극적인 예방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 고 이병철 차남 유가족도 상속 소송
고 이병철 회장 차남의 유가족도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1,000억 원 규모의 상속 소송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