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목, 노고단 등 지리산 각지의 대피소 8곳에는 산에 올랐다 내려오지 못한 등산객 452명이 대피해 있으며 부상자나 조난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리산사무소 관계자는 대피객은 내일 안전한 등산로가 확보되는 대로 하산할 예정이며 지리산 탐방을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입산 통제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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