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출산한 아이를 비닐봉지에 담아 질식사시킨 뒤 시신을 유기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서울 삼
경찰 조사결과 정 씨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남자와 성관계를 맺고 임신한 상태에서 컴퓨터 게임에 중독돼 PC방과 찜질방 등을 전전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갓 출산한 아이를 비닐봉지에 담아 질식사시킨 뒤 시신을 유기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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