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고 포근…큰 일교차 주의

<1>나들이가기 딱 적당한 날씨입니다.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까지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포근한데요.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동해안 지방과 영남은 강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찬바람이 아니고 따뜻한 바람이라 크게 춥진 않지만, 강도는 세기 때문에 비닐하우스나 간판 등 시설물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내일도 전국이 맑겠습니다.
게다가 포근한 날씨도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은 20도가 예상 되고요,
대구는와 구미는 25도까지 올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20도를 훌쩍 넘는 곳이 많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다는 점은 기억해두고 계시기 바랍니다.

<기상도>자세한 내일 날씨입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강한 바람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이고요,
아침에는 서해안과 내륙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최저>내일 아침 기온 서울이 7도, 청주 9도로 시작하겠고

<최고>한낮에는 서울이 20도, 전주 23도, 대구는 25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주간>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고요,
이 비 때문에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