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분당과 일산, 파주에서 서울을 운행하는 9408번 등 4개 노선에 대해 출근 승객이 집중되는 오전 6시에서 8시까지 공차회송버스 방식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식에 따라 버스가 운행되면 매 정류장에 서는 것보다 노선별로 최대 30분 빨리 가게 돼 운행 버스가 더 많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시범운영 효과와 승객 반응 등을 따져 공차회송버스를 확대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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