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를 찬 성폭력 전과자가 또다시 범행을 저지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귀가하는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41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6일 밤 11
조사 결과 이 씨는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12년을 복역하고 지난해 5월 출소한 뒤 전자발찌를 차고 생활하다 11개월 만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전자발찌를 찬 성폭력 전과자가 또다시 범행을 저지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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