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의 화재 이재민 31명을 본인이 희망하는 임대주택에 입주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2건의 화재로 인해 구룡마을
서울시 관계자는 "이재민 대부분이 다시 들어올 수 없을 것이라는 불안감에 입주를 거부했지만, 도시개발사업 예정보상금으로 임대보증금을 대체하고,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재입주를 보장하겠다"고 주민들을 설득했다고 밝혔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의 화재 이재민 31명을 본인이 희망하는 임대주택에 입주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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