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상·하행선 운행이 지연돼 현재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습니다.
신분당선 측에 따르면, 오늘 새벽 양재시민의 숲과 청계산 입구역 중간 구간에서 점검 작업을 실시하던 중 열차 전차선 이음새가 느슨해진 것이 발견돼 현재 보수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현재 신분당선 상하행 열차가 한쪽 노선으로만 운행되면서 열차 운행간격은 35분까지 늘어났습니다.
신분당 측은 오늘 오후까지 상행선 운행을 정상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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