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시범단지인 '첫마을'설계를 위한 국제 공모에 국내 11개 팀과 외국 7개 팀 등 모두 18팀이 작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출된 작품은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건설청과 대한주택공사의 사전 검토를 거쳐 오는 29일부터 사흘동안 7명으로 구
다음달 1일 발표됩니다.
'첫마을'은 충남 연기군 송원리 34만평에 7천가구의 주거단지와 복합커뮤니티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 7월 착공돼 2천9년 6월 2천가구를 분양하고 2천10년 하반기 입주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