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법조브로커 명단을 작성해 앞으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비리의혹이 제기된 검사는 조사단계부터 직무를 정지해 수사업무에서 즉시 배제됩니다.
대검찰청 감찰부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법조 브로커 김홍수 씨 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함께 법조비리 근절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검찰은 비
또 감찰위원회에 감찰개시와 징계청구 권고 권한을 부여하는 한편 징계위원회에도 외부인사를 임명해 제식구 감싸기 비난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