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제조업체 무학 울산공장이 주류 제조면허 취소처분 통지를 받았
무학은 동울산세무서로부터 '주류 제조 면허 취소 통지'를 받아 오는 14일부터 울산공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무학 측은 공장 가동이 중단되더라도 창원 1공장으로 충분히 판매량을 감당할 수 있으며, 집행정지신청과 행정소송을 통해 울산공장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소주 제조업체 무학 울산공장이 주류 제조면허 취소처분 통지를 받았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