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친동생 살해범으로 몰려 기소됐다 법원에 의해 무죄가 확정된 이모 씨가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관들과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씨는 소장에서 당시 창녕경찰서의 이모 경찰관 등 5명이 조작된 증거와
이 씨는 또 거짓 혐의를 언론에 공개함으로써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엄청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혔다며 2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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