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늘은 출근하실 때 어제보다 조금 더 시원한 옷차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한 여름 기온을 보이는 곳도 있겠는데요. 반면, 동해안은 시원합니다. 서울의 낮 기온 30도, 전주 31도까지 오르는 반면, 강릉은 낮 기온 22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한편, 소나기 소식 없이 오늘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은 가방 속에서 작은 우산 꺼내놓고 나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주간> 내일까지는 대체로 맑겠는데요. 토요일에는 중북부지방에 대기 불안정으로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 그 밖에는 또다시 마른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