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치러지는 2013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지원횟수가 6회로 제한되고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인성평가가 강화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95개 대학의 수시 모집에서 총 인원의 64
수시 지원 횟수는 6회로 제한되고, 수시모집 충원 합격자도 등록의사에 관계없이 정시나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학교폭력을 해결하고 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 선발을 위해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인성평가가 강화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차민아 / min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