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행성 게임을 집중단속 중인 경찰청은 지난달 5일부터 이달 27일까지 만4천411건의 불법사례를 적발, 천657명을 구속하고 3만2천840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만2천304명을 즉심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만3천31개 업소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의뢰
불법게임 제작ㆍ유통업체 본사 관계자들과 성인오락실 및 성인PC방 업주들은 전원 형사입건돼 이 중 여러 차례 위법사실이 적발되는 등 혐의 내용이 무거운 피의자들은 구속됐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