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승용차 밑에서 잠을 자던 50대 남성이 승용차가 출발하면서 차에 깔려 다쳤습니다
오늘(7일) 새벽 5시 10분쯤 서울 장안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주차된 승용차 밑에서 잠을 잠을 자던 50살 변 모 씨가 승용차가 출발하며 가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변 씨가 술에 취해 차 밑에서 잠을 자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술에 취해 승용차 밑에서 잠을 자던 50대 남성이 승용차가 출발하면서 차에 깔려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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