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귀가하던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금품을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18살 A
이들은 지난달 5일 새벽 2시 반쯤 춘천 효자동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던 27살 B 씨를 성폭행하려다 B 씨가 도망가자 현금과 휴대전화 등 90만 원 상당의 금품이 든 가방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PC방 등을 전전하다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홀로 귀가하던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금품을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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