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 집행 실적을 평가한 결과 광역단체에서는 부산과 경북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기초단체에서는 경기도 파주시와 양평군, 부산 사하구가 각각 1위에 올랐습니다.
부산시는 서민 생활 밀접 사업과 재배정 예산 집중 관리 점검 등에서, 경상북도는 재정집행 TF 구성운영 등에
또 파주시는 통합관리기금 운영과 수해복구사업 등에서, 양평군은 대형 공사 중점관리 등에서 높은 재정 집행률을 기록했습니다.
행안부는 부산과 경북에 각 8억 원, 파주시와 양평군, 부산 사하구에는 각 5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