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완묵 전북 임실군수가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전북 임실경찰서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1억 2천여만 원의 출장비를 빼돌려 군수 등에게 건넨 혐의로
또 이들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강완묵 임실군수와 전 군수권한대행 이 모 씨 등 고위 공무원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군수는 이에 앞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낙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강완묵 전북 임실군수가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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