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분실 스마트폰을 사들인 뒤 중국으로 밀반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장물업자 25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28살 유 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경찰 조사 결과 이 씨에게 스마트폰을 판매한 이들은 주로 새벽 시간 찜질방과 비어 있는 학교 교실 등에서 스마트폰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분실 스마트폰을 사들인 뒤 중국으로 밀반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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