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119에 벌집 제거 요청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산시 소방본부는 지난 한 달 동안 70건에 그쳤던 벌집 제거 구조출동이 이번
벌 쏘임 등으로 인한 구조 출동은 지난해 2천642건으로 전년대비 37.2% 증가하는 등 매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특히 최근 3년간 7월에서 9월 사이의 벌집 제거 출동이 전체 출동의 65.7%를 차지할 정도로
여름철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날씨가 더워지면서 119에 벌집 제거 요청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