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회를 사칭해 문중발전기금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같은 혐의로 52살 송 모 씨를 구속하고, 전화상담사 42살 김 모 씨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 씨 등은 지난 2010년 1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헌책방에서 산 대학 동문록이나 기업 인명부 등에서 개인정보를 수집해 범행에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종친회를 사칭해 문중발전기금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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