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원권 위조지폐 30매를 만들어 사용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22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두 달간 범행을 계속해온 이 씨는 지난 24일 한 편의점에서 위조지폐를 수상히 여긴 편의점 점장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5만 원권 위조지폐 30매를 만들어 사용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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