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본교섭 재개에 앞서 노사 양측은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한다는 각오를 밝혔지만 핵심 쟁점 사안에 대해서는 여전히 서로간 입장차가 커 앞으로 협상이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노사 양측은 일단 중앙노동위원회의 직권중재안이 나오는 18일 이전까지 자율 교섭을 통한 타결을 시도한다는 방침이며, 자율 교섭이 이뤄지지 못하면 중노위의 중재안을 반드시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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