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이 증가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6월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2만
5인 이상 사업체의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72만 3,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260만 원) 보다 4.7% 상승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고려한 실질임금도 2.2% 상승해, 올 들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올 들어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이 증가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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