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후 12시 반쯤 서울 행당동의 3층짜리 주택 2층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젔지만, 이 불로 거실과 주방의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2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집주인 69살 배 모 씨가 가스레인지 불을 끄지 않은 채 외출해 불이 옮아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후 12시 반쯤 서울 행당동의 3층짜리 주택 2층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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