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 2억 7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임좌순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10년 초 김 회장
임 씨는 또 같은 해 5월 두 차례에 걸쳐 선거자금 명목으로 7천만 원을 추가로 받아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임 전 사무총장에 대해 두 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두 번 모두 기각했습니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 2억 7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임좌순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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