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광주광역시가 추진 중인 '3D 컨버팅 한미합작사업'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3D 컨버팅 한미합작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된 주식회사 갬코를 통해 미국 현지 법
하지만, K2그룹의 원천 기술과 송금한 돈의 사용 내용 등이 확인되지 않아 광주시의회가 조사 특위를 구성하는 등 논란이 일었습니다.
광주지검은 출국이 금지된 것으로 알려진 주식회사 갬코의 김병술 대표를 소환해 사업 과정 전반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최용석 / yskchoi@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