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기획재정부 영문 홈페이지를 해킹한 피의자가 10대 고교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
김 군은 기획재정부 영문 홈페이지의 보안이 취약한 점을 노리고 해킹을 통해 홈페이지초기 화면을 '청사초롱을 든 쥐' 이미지와 "MBC 파업을 지지합니다"라는 문구가 번갈아 표시되도록 변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6월 기획재정부 영문 홈페이지를 해킹한 피의자가 10대 고교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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