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치안 현장에 출동한 전·의경 중대나 기동대에게도 가스총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민생치안 현장에 경찰관 기동대나 전·의경 중대를
지급 대상은 23개 경찰관 기동대와 75개 전·의경 중대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도심에서 '묻지마 범죄' 등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초동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경찰이 치안 현장에 출동한 전·의경 중대나 기동대에게도 가스총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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