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전문 병원이 2004년부터 지금까지 관절염으로 병원에 온 환자 4천여명을 분석한 결과 20~30대 환자 비중이 매년 꾸준히 증가해 올해 14.3%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PC, 자가용 등의 사용시간이 늘면서 무릎 관절 사용 빈도가 줄어들고 운동 열풍으로 인한 외상성 관절염 증가와 무리한 다이어트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