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를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직원과 건설교통부 직원들이 시화호 동화천 수문을 열고 물고기를 잡은 사실이 밝혀져 말썽을 빚고
이들은 수문을 열고 수로의 물을 빼낸뒤 수문 앞 콘크리트 턱에 걸린 잉어와 붕어 등을 바가지로 쓸어담아 100kg가량 잡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화천 수문은 수질오염 방지시설로 장마철 외엔 수문을 열지 않으며 낚시 등의 어로행위는 일절 금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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