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명일동 명일역 사거리에서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옆에 있던 전신주도 함께 넘어졌습니다.
나무는 도로를 지나던 마을버스와 부딪칠 뻔했으나 다행히 차량 측면으로 비켜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20분 동안 일대 157세대가 정전됐습니다.
오늘(28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명일동 명일역 사거리에서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옆에 있던 전신주도 함께 넘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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