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수십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43살 한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모집책 22살 김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측해 돈을 걸고 배당금을 주는 방식의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만들고, 지난 2
조사 결과 이들은 중국 등 해외에 본사를 차려놓고 영업을 해왔으며, 번 돈으로는 고급 외제차를 사고 해외여행을 다니는 등 초호화 생활을 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