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8일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3.6% 줄어든 66만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졸업생이 지난해보다 6%
또, 이공계 지망생이 과학탐구영역 지원자는 증가한 반면 직업탐구 지원자는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고교 졸업자 수가 매년 감소하고 수능성적이 반영되지 않는 수시모집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전체 지원자 수가 줄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올해 11월 8일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3.6% 줄어든 66만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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