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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채, 인적성검사부터 대비해야

기사입력 2006-09-08 11:07 l 최종수정 2006-09-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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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모집에 학력과 연령 제한을 폐지하는 기업이 늘면서 인적성검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장된 답변보다는 솔직하고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는 게 관건이라고 합니다.
보도에 이혁준 기자입니다.


삼성그룹의 SSAT, LG전자의 RPST, SK종합적성검사.

기업이 맞춤형 인재를 뽑기 위해 인적성검사를 자체개발하면서 채용때 인적성 검사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의 SSAT는 모의고사까지 등장했지만 취업지원자들은 여전히 정답 없는 인적성검사를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단 기업별로 인적성검사의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대개 3시간 동안 300문항 가량의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유형을 숙지하면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성검사에서는 자신의 좋은 면만 보이기 위해 애쓰기보다는 솔직하고 일관된 답변을 제시해야 좋은 점수를 받습니다.

인터뷰 : 김준태 / 커리어다음 팀장
-"본인이 생각하는 바와 다르게 적게 되면 여러 문제를 통해 크로스 체크를 하기 때문에 신뢰도에서 타당성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솔직하게 대답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평소 자신에게 맞는 직종이 어느 분야인지 잘 파악해놓고 그에 맞는 성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LG전자의 경우는 승부근성과 실행력, 전문역량, 대인관계의 4개 영역으로 나눠 지원자의 자질을 평가합니다.

SK그룹은 직장생활에서 요구되는 사교성과, 대인관계 등 조직생활에 얼마나 잘 적응할 수 있는가를 측정합니다.

CJ그룹은 99년부터 시행한 BJI테스트를 통해 지원자의 가치관이 회사의 가치관에 부합하는지를 판단합니다.

mbn뉴스 이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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