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원한 중소기업연구개발기금을 개인 용도나 원자재 구입비 등 지원목적 외로 사용한 혐의로 성 모 씨 등 중소기업체 대표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08년 11월부터 지난 6월까지 각 회사가 지원받은 정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이 기간 회사별로 1억 5천만~12억 원의 중소기업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과 연구관련 출장으로 서류를 꾸며 6천만 원에서 많게는 12억 원까지 횡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부가 지원한 중소기업연구개발기금을 개인 용도나 원자재 구입비 등 지원목적 외로 사용한 혐의로 성 모 씨 등 중소기업체 대표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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