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46살 우종완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어제(15일) 저녁 최초 발견자의 신고로 경찰과 119구급대가 출동했지만, 도착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우 씨는 폐션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왕성한 방송 활동을 해 왔습니다.
우 씨는 지난해 12월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며,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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