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4시 20분쯤 서울
이 불로 집에서 자고 있던 57살 이 모 씨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안의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풍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오늘(17일) 오전 4시 20분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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