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7시 50분쯤 서울 대치동 테헤란로에서 26살 이 모 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경계석과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를 걷고 있던 27살 신 모 씨 등 4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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