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형 룸살롱에서 상습적으로 성매매를 하고 거액을 탈세한 업자들을 적발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성매매 룸살롱 '어제오늘내일(YTT)'과 S
검찰에 따르면 김 씨 형제는 2010년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여성 종업원과 남성 손님들 사이에 8만 8천회 이상의 성매매를 알선해 61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2010년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세금 30억4천800만원을 탈루한 혐의 등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