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탈주범 최갑복에 대해 도주와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최갑복이 유치장 탈주 이후 가정집에 들어가 승용차와 지갑을, 밀양에서는 모자와 우의를 훔친 뒤 라면까지 끓여 먹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갑복이 탈주 할 때 잠을 잔 근무자 2명에 대해서는 조사가 끝나는 데로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한편, 경찰이 CCTV 공개를 거부하고, 최갑복의 인터뷰까지 막으면서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탈주범 최갑복에 대해 도주와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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